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류트 ==== [[파일:Esperanza(白猫Project).png]] 클래스: 랜서 "Ryuuto" 8섬인 학술도시 스키엔티아에서 등장하는 카일과 모험가를 굉장히 동경하는 어린아이로, 랜서다. 카일과 마찬가지로 고아 출신인데, 과거 카일과 만났을 때 카일이 그에게 '각성의 룬'을 건네주었고 그걸 소중히 여기고 있다. 자신도 모험가가 되고 싶어하지만 스키엔티아 기준 너무 어린 나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모험가로 뛸 수는 없지만 적어도 실력은 조금이나마 있는 모양. 다른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단지 카일과 연관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주인공 일행을 따라다니나, 엑스와 마키나가 너무 어리다며 끼워주지 않자 결국 주인공이 대신 끼워준다. 처음에는 어린아이답게 자기가 알아서 다 할수 있다며 툴툴대나 점차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싸우면서 가까워진다. 그러다 아이리스가 개방한 또 다른 하늘섬이 안치된 문 너머에서 쏟아져나오는 마물의 공격속에 주인공이 아이리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각성의 룬이 주인공에게 공명하여 주인공이 어둠의 힘에 각성하는 계기를 본의 아니게 제공한다. 이후 주인공을 어둠의 하수인으로 단정한 엑스와 마키나에 맞서 주인공이 선량한 사람이라고 옹호해주지만, 되려 엑스와 마키나가 류트도 저들과 한편인거냐고 역으로 추궁하는 상황까지 가자, 결국 주인공 일행은 아이리스의 제안대로 류트를 버리고 도망침으로서 류트는 잘못이 없고 자신들이 잘못되었다는 오명을 대신 뒤집어쓰는 길을 택한다. 이후 엑스와 마키나의 선동으로 마찬가지로 주인공 일행을 어둠의 하수인으로 규정한 섬 주민들이 주인공 일행들을 사냥하려 들 때 도망치던 주인공 일행이 우연히 다시 돌아온 고대 유적에서 재회한 뒤, 흑막과의 싸움 이후 카일의 해방을 위해 주인공 일행을 설득하여 동료가 되고 그들을 도와 함께 스키엔티아 섬을 무사히 빠져나간다. 신체적으로는 단테보다 체력도 좋으며 에레사르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빠른 달리기 실력을 가진 듯 하다. 사실 그도 그럴게, '살려고 하면 길은 어디든지 있다'며 막노동이라든지 저 나이임에도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봤으니... 어린 나이에도 일을 맡겨준 스키엔티아 사람들을 신뢰하고 있었던 듯.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거짓말에 잘 속는 게 흠. 때문에 우마루스에게 가장 많이 농락당하나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개인 스토리는 그야말로 [[용비어천가|카일어천가]]. 뭘 하든 열심히 하면서 항상 '카일님이 말씀하신대로!' 내지 '카일님을 위하여!'를 입에 달고 산다. 스토리상 스키엔티아에서 이어지기 때문인지 류트의 고군분투를 주인공 일행이 격려해주는 개그끼가 적고 굉장히 훈훈한 내용들. 문제는 오히려 주변에서 걸어주는 기대 때문에 자신이 카일의 기대에 부응할 좋은 모험가가 될지 고민하지만 늘 그렇듯 룬 빠와로 용기를 얻고 마무리는 역시나 '카일님을 위하여!'로 마무리된다. --이 쯤 되면 카일 이 양반은 대체 어떤 인물이었는지 궁금해진다-- --고아출신임에도 나쁜 짓은 하지 않고 뭐든 해가며 살아온 것도 대단한데 카일(님)만을 바라보며 포기하지도 좌절하지도 않을 거라는 류트를 보면 짠해질 수도..-- 풀네임은 류트 에스페란사. '에스페란사'는 일본 원문 표기인 エスペランサー를 장음빼고 그대로 한글로 바꾼 이름인데 추정되는 성은 [[스페인어]]로 [[희망]]이라는 뜻인 여성 명사 "Esperanza"이며, 발음 역시 '에스페란사'이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없다. 이름인 [[류트]]는 악기 중 하나를 뜻한다. CV: [[이이다 유우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